자연속 힐링 가야달빛 캠핑장

TOUR GUIDE

도심속 힐링 & 낭만적인 Camping

주변여행

  • TOUR 1.가야랜드
    가야테마파크 건너편에 자리한 어드벤처 놀이동산.
    양쪽으로 10 여개의 놀이기구가 모여 있는 가야랜드 엔젤파크와 다양한 종류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야랜드 달빛야영장으로 나뉘어 있다.
    멀리서도 한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엔젤풍차(대관람차)와 보기만 해도 짜릿한 콘돌 스카이를 비롯해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나는 스카이라이드와 스릴만점의 대형 그네 엔젤스윙 등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증기 기관차를 닮은 엔젤파크 기차를 타고 가야랜드를 한 바퀴 둘러볼 것.
    콘돌 스카이의 독수리 자전거를 타고 상공을 달리며 가야랜드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
    좀 더 짜릿한 것에 도전하고 있다면 엔젤풍차가 정답. 원통캐빈을 타고 지상 50m까지 올라가면 가야랜드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멋진 자동차를 타고 가야랜드를 누빌 수 있는 뛰뛰빵빵이나 열심히 노를 저어 선장 놀이를 할 수 있는 핸들보트는 어린이들에게 추천.
    혼자 힘으로 놀이기구를 다루다 보면 특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www.gimhae.go.kr 발췌
  • TOUR 2.은하사
    신령스런 물고기'란 뜻을 가진 신어산(神魚山) 서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
    전설에 따르면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며, 당시의 이름이 서림사(西林寺)였다 한다.
    그러나 전설 속의 창건 연대가 불교 전래 이전인 서기 1세기라 확실한 고증은 할 수 없다.
    단, 이 전설이 사실이라면 1900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사찰에 해당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동림사와 함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조선 후기의 양식을 따랐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화운루, 설선당, 명부적, 응진전, 요사채 2동과 객사, 산신각, 종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조선 중기 이후에 세워진 전각으로 1983년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진입로의 소나무 숲이 특히 아름답고, 사찰의 단아한 모습도 찾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영화 <달마야 놀자> 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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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 3.김해가야테마파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경남 대표 관광지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금관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원이다. 공연, 익사이팅‧전통 체험, 전시, 놀이, 휴식, 편의시설, 캠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심에 위치한 `가야왕궁`은 당초 드라마세트장으로 제작되었지만 현재는 가야의 역사를 첨단 콘텐츠로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주제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수려한 주변 자연과 품격있는 전통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야외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익사이팅 체험`은 고공에서 와이어로 즐길 수 있는 체험콘텐츠로 22m 하늘자전거 `사이클`을 비롯해 72가지 미션수행 `타워`, 짚라인 `플라잉`, 코스형 미션시설 `드래곤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인터즈 가야왕국`은 김해를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공연 콘텐츠다. 가야의 역사를 페인트와 퍼포먼스, 조명, 음악으로 빚어낸 비언어극으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상설공연이다.
    이밖에도 국내 최대 친환경 놀이시설 `가야무사 어드벤처`, 분청자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도자체험장`, 김해존 배치도절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신어‧거북가든`, 화려한 야간조명으로 가야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빛의왕국 가야`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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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 4.봉하마을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해서 봉하마을이라 이름 붙여진 한적한 시골 마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인 故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고향인 봉하마을로 돌아왔다.
    단출한 옷차림에 밀짚모자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농로를 누비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오염된 하천 재생 작업에 앞장섰다.
    더 이상 우리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만날 수 없지만, 봉하마을에 가면 곳곳에 남아있는 그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봉하마을에는 약 40가구 120여명의 주민이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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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 5.김해 수로왕릉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納陵)이라고 부른다.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전하고 있으나, 무덤이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무덤의 높이는 5m의 원형 봉토무덤인데, 주위 18,000여 평이 왕릉공원으로 되어 있다.
    왕릉 구역 안에는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전사청·제기고·납릉정문·숭재·동재·서재·신도비각·홍살문·숭화문 등의 건물들이 신도비·문무인석·마양호석·공적비 등의 석조물들이 있다.
    왕릉 앞 납릉정 문의 화반 위에는 석탑을 가운데 두고 2마리의 물고기가 마주보고 있는 문양(신어상 또는 쌍어문)이 새겨져 있다. 왕릉을 보고 왼쪽에 있는 비석의 이수에는 태양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 모두가 수로왕비의 나라인 인도 아요디아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 한다.
    웅장한 스케일과 안정감 있는 배치, 군더더기 없이 단아한 건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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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 6.국립김해박물관

    "대가락국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1998년 7월에 개관한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대지 1만 5천여평, 연 건평 2,800평(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물 외벽 윗부분을 강판으로 처리해 '철의 왕국-가야'의 이미지를 한껏 강조한 게 특징이다.
    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 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찾아진 것들이다.
    이러한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다른 국립박물관들과 달리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건물 내부는 2개의 기획전시실과 1·2층으로 연결된 상설전시실 등 3개의 전시실에 가야유물 1,300여점을 전시한다.
    박물관 소장유물은 모두 5,000여점으로 가야유물을 관리했던 진주박물관에서 1,000여점을 인수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대학박물관에서 대여·인수받았다.
    전시실은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가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1층엔 낙동강 하류역의 선사문화와 가야의 여명기, 가야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가야 사람들의 삶'을 주제로 한 2층엔 수레바퀴 모양 토기나 굽다리 접시 등 부드럽고 아름다운 가야 토기와 갑옷이나 투구 등의 철기시대 유물, 그리고 해상무역이 활발했던 가야시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배 모양 토기나 청동 세밭솥 등이 전시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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